[소박한 레시피] 오전기록, 증편떡 구이 & 돈까스 만들기

오늘 아침은 식물들 물주기로 시작했어요🌱
버터에 구운 증편떡과 커피 마시기, 그리고 아이들 먹을 돈까스 만들기.
느슨하지만 따뜻하게 흘러간 오전입니다.

물 흠뻑 주고 아침 시작.🌿💦

증편떡과 버터만 있으면 맛있는 한 끼 완성!

버터 넣고 굽기 시작. 구워지면서 퍼지는 고소한 향.

노릇노릇 구워지면 끝이에요.

겉바속촉, 고소하고 맛있어요😋

[돈까스 준비재료]
 • 돼지고기 등심 or 안심 (돈까스용)
• 소금, 후추
• 달걀 3개
• 카레가루 약간 (계란물에 섞기)
• 빵가루

돈까스용 고기에 미리 소금,후추 밑간 했어요. (계란물에 카레가루 살짝 넣으면 훨씬 맛있어요!)

빵가루에 묻힐땐 힘있게 꾸욱 눌러줘야되요.

종이호일로 겹겹히 쌓아야 냉동할때 편리해집니다.

소소한 준비들이 쌓여
하루가 조금 더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.
조용하지만 분주했던 아침, 기록해둡니다.☀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