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우주들/우주들과의 일상

[소소한 기록] 햇살 좋은 날, 남매의 따뜻한 하루

우주틈 2025. 4. 7. 21:55
728x90

우주틈의 하루
오늘은 아침부터 햇살이 가득한 날이었어요. 따뜻한 빛이 집 안 가득 들어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포근하게 느껴졌답니다.

평소엔 티격태격이지만… 사진 찍을 땐 갑자기 다정해지는 마법
닮은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사랑스럽다🫶🏻
긴장긴장초긴장....ㅋㅋㅋ
익숙하지 않은 분위기였지만 끝까지 잘 참아준 아이들이 기특했다😬
매년 찍어주고 싶어졌다💜
긴장 풀렸나...왜 이렇게 잘 먹던지.. 우동과 김밥 앞에서 프로 먹방러로 변신!

 

첫째 최애 레고카페 방문😍
집중의 시간들..
둘째는 슬라임 매력에 빠졌다..😂


이렇게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가 또 하나 쌓였어요.
아이들과 함께한 이 순간들이 언젠가 추억이 되어,
우리 모두를 미소 짓게 하길 바라며... 마무리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