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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
쉬엄쉬엄, 천천히, 자주 멈추게 되죠.
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.
아이들과 걷고, 먹고, 쉬며 보낸 하루는
그 어느 날보다 조용하고 특별했답니다.
사진을 예쁘게 많이 남기진 못했지만,
그 순간마다 가족이 함께였다는 것만으로도
마음속엔 충분히 남았던 하루였어요.
분주했지만 따뜻하고, 부족했지만 소중했던 여행지로
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.
다음엔 꼭!
아이들과 함께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가보고 싶어요.
우리 가족의 첫 오사카,
틈여행 속 좋은 기억으로 오래오래 남기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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