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주틈

근로자의 날, 아이들이 학교, 유치원을 안 가서 집에서 점심을 챙겼어요.냉장고에 남아 있던 불고기용 소고기를 활용해서 간장 떡볶이를 만들어봤어요.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고, 감칠맛도 좋아서 어른 입맛에도 잘 맞는 메뉴예요.재료 (2~3인 기준) • 떡 250g • 양념 불고기 200g • 파 (선택사항) • 어묵 (선택사항) • 물 한컵양념장재료 • 다진마늘 1큰술 • 올리고당 1큰술 • 굴소스 1큰술 • 간장 2큰술집에 있는 재료로도 충분히 든든한 한 끼가 되네요.비가 하루 종일 내려서 그런지 더 따뜻한 음식이 당기는 하루였어요.아이들 밥 챙기느라 정신 없던 날이지만, 이렇게라도 기록을 남겨봅니다.

주말에 가족들이랑 먹으려고 등갈비를 준비했어요.어렵지 않게, 촉촉하고 부드럽게 구운 레시피예요.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어요![준비 재료] • 돼지 등갈비 600g • 소금, 후추 (기호에 맞게) • 올리브유 3큰술 • 마늘 듬뿍 1큰술 • 맛술 2큰술집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등갈비 요리.특별한 날 아니어도, 소소한 한 끼가 행복이네요. ✨

오늘은 냉장고 속 재료로 간단하게 만든 들기름 깻잎 냉파스타를 만들었어요. 시원하고 고소하고 맛있답니다🍝(준비재료) • 스파게티 면 • 깻잎 • 간장1큰술, 들기름3큰술, 참치액1큰술 • 올리고당 1/2큰술 • 들깨가루 (선택가능)있는 재료로도 충분히 맛있는 한 그릇.입맛 없을 때, 냉파스타로 가볍게 한끼 어때요?

오늘은 두부를 활용해서 건강하고 고소한 비건 마요네즈를 만들어봤어요.아이들 채소 찍어먹기에도 , 출출한 야식에도 좋아요.준비 재료 • 두부 300g • 소금 1작은술 • 레몬즙 2큰술 • 올리브오일 5큰술 • 스테비아 시럽 (또는 꿀) 2큰술 샐러드 드레싱, 채소 디핑소스로도 아주 잘 어울려요.간단하지만 든든한 채식 한입!한 번 만들어두면 4-5일은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거예요.오늘도 건강한 한 끼 되세요😁

오늘 아빠의 부엌은 분주해요.정성껏 오이를 다듬고, 양념을 만들고, 하나하나 채워 넣는 손맛.예쁘진 않아도, 우리 가족은 이 맛을 기다려요✨준비 재료오이, 부추, 양파, 당근, 마늘, 고춧가루, 설탕, 소금, 통깨, 액젓(또는 새우젓)정확한 계량은 없어요.아빠는 늘 손맛과 감으로 양념을 맞춰요.😂그게 또 우리 집 오이소박이의 비법이에요.집밥이란, 꼭 근사하지 않아도 충분히 따뜻하다는 걸 다시 느끼게 돼요.이런 밥상이 있어 오늘도 든든합니다.!

시간 없는 날,정성은 담고 싶고, 조리는 간단하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초간단 돼지갈비찜을 만들어봤어요.시판 양념을 활용해아이들과 어른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매운맛, 순한맛 두 가지로 나눠 준비했어요.재료 준비>청정원 돼지갈비 양념 + 매운갈비 양념!감자,양파,냉장고에 있는 야채들돼지사태(집에 있는 고기를 활용)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시판 양념 갈비찜.하나는 아이 밥반찬으로,하나는 어른들 식사 , 술안주로 딱이에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