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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아빠의 부엌은 분주해요.
정성껏 오이를 다듬고, 양념을 만들고, 하나하나 채워 넣는 손맛.
예쁘진 않아도, 우리 가족은 이 맛을 기다려요✨
준비 재료
오이, 부추, 양파, 당근, 마늘, 고춧가루, 설탕, 소금, 통깨, 액젓(또는 새우젓)
정확한 계량은 없어요.
아빠는 늘 손맛과 감으로 양념을 맞춰요.😂
그게 또 우리 집 오이소박이의 비법이에요.








집밥이란, 꼭 근사하지 않아도 충분히 따뜻하다는 걸 다시 느끼게 돼요.
이런 밥상이 있어 오늘도 든든합니다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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